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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는 것이 취미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여행할때 참 많은 rider들을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다. 뉴욕이나 서울이나 큰 도시 이긴 하나 자전거 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그리고 자전거 rider 부터 안전을 생각해서 헬멧을 쓰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부터라도 먼저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자전거 인구가 서울보다 많은 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만큼 뉴욕이란 도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다는 얘기일 것이다. 자전거 메신저들도 상당히 많아서 어딜 가던 큰 메신저 백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얘길 뒷받침 해주는 게 아닌가 싶다.
 

  
San antonio 에서 끝이 없을 것 같은 도로 I-37번 도로를 차를 타고 3시간을 South 로 가면 미국 대학생들이 Spring break에 가장 오고 싶어 한다는 Corpus christi 가 나온다.  


Texas에서 유일하게 놀 곳이 있는 Austin. San antonio에서 차로 I-35도로를 이용하여 한시간 반 정도 가면 가 볼 수는 곳이다. 이곳 Austin 은 Texas 주 의회가 있는 곳으로서 우리가 알고있는 부시 대통령이 주지사를 지냇던 곳이다. 으외로 texan들은 그 사실에 대한 자부심을 엄청 느낀다고 한다. 머 그런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은 것같다. 의회장은 연일 시민들에게 개방되어져 있어 사진도 찍고 이곳 저곳도 돌아 볼 수있었다.
 

친구 녀석이 Texas에 있는 Austin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호수를 보고 왔다길래 말도 안된다고 덥고 삭막한 사막(?)한가운데에 큰 호수가 왠말이냐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실제로 내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실로 믿을 수없을 만큼 아름 다웠고 역시 Texas이니 만큼 거대 하였다. 이 호수 이름은 TRAVIS. 여느 호수의 기원 처럼 그 지역의 농사를 위해 인위적으로 댐을 만들어 만들어진 호수로서 지금은 농사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여과생활, 관광등을 위한 장소로 변하고 있다.

실제로 가보진 못했지만 지중해지역에 있는 그리스 해안 이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view가 좋고 공기좋고 물좋으면 집값은 넘사벽!!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버린단다....저 집들 또한 엄청난 프리미엄을 형성해서 비싸다고는 하는데 뭐 강남 집보단 안비쌋던것 같다.

제일 View가 좋은 cafe!! 뭐 어떻게 보면 독점 적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인데 "OASIS" 되겠다. 음식을 기대하고 가면 안되는 곳중에 한곳이고 그냥 오직 view를 위한 곳이다.
하지만 사진으로 느낄 수 없는 그 무엇인가 있기에 기회가 되면 다시금 가보고 싶다.  

뉴욕에서 숙소를 퀸즈지역에 있는 플러싱에 잡았다. 플러싱지역에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모여사는 곳이다. 내가 살았던 샌안토니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글로 되어져 있는 간판을 미국에서 보아서인지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플러싱 역 쪽으로 갈 수록 중국말로 적혀진 간판이 많았다. 정말로 이곳이 미국인지 한국인지 중국인지 모를 정도로 많았다. 몇일간 그곳에 머물 면서 맨해튼에 나가지 않았다면 난 뉴욕에 왔다고 믿지 않았을 수도 있다. 뉴욕에서 좋은 느낌을 받지 못한 곳 중에 한곳이다.yuck!


내가 생각 했던 뉴욕은 Manhatton같은 모습이었다. 그런데 JFK에 다다를 무렵의 뉴욕의 모습은 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