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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4 Seattle n Portland(2)

Seattle n Portland(2)

2011. 8. 24. 12:52 from AMERICA!!!!/Seattle


 

Seattle 에서 차로 3~4시간 거리에 Portland City 가 있다.
하지만 Seattle 은 Washington State 이고 Portland 는 Oregon State 이다

주가 다르지만 거리가 워낙에 가까워서 그런지
도시 성격이나 모습들이 매우 닮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Portland 를 가게 된 이유가 있다.
바로 NO TAX!!!!!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세금이 없기 때문에 전자기기나 옷 종류를 좀 보러 갔다.
세금이 안붙는게 다 좋은것은 아니더라. 왜냐하면 원래 물건의 retail 가격이 엄청 세다!!
사실 미국에서 물건을 사게 되면 세금 때문에 절망에 빠지곤 한다..
처음에 Tag price 에는 세금이 계산 되어져 있지 않아서
좋다고 물건을 집어 counter 에 가면...말도 안되는 금액이 찍혀서 나오니..
어안이 벙벙 할 정도다.




 

포틀랜드에는 저녁에 도착했다...그 전날 늦은 밤까지 카지노..............하하하;;
가장 눈에 띄엇던것은 지상 전차가 다닌다는것!! 이런 모습은 시애틀과 매우 닮았다..
이것을 지하철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버스라고 하기도 뭐한..뭐 그런거....

MAX 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MAX 를 이용하는 모습이였다 .  



 

이곳은 포틀랜드 입니다..라는 듯한 극장 간판...극장 이름이 포틀랜드이다.하하





 

FIRST NIKE TOWN. 솔직히 좀 기대했다.
첫번째 매장이라니까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더라!!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너무나도 노멀한 구조와 노멀한 제품들...난 뭔가 나이키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라인이나 제품을 생각하고 잇었지만
말도 안되는 기대를 한 것이었나 보다.





 

아...포틀랜드에서 운전하면서 무서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위 표지판에 X 표시 되어져 있는 곳에 자꾸 들어가 버렸던 것.

욕 많이 먹었을듯 한데...
우회전을 하면 제일 오른쪽 차선에 서야 하는게 내 생각이지만
제일 바깥쪽 차선으로 들어가야 하니...힘들었다...적응이 아니 되었다.ㅜㅜ





 

이차는 내가 Seattle 에서 바로 빌린..내 발이 되준 Dodge Charger!!!!
후륜구동 자동차를 처음 몰아봐서 그런지 승차감 남달랐던 녀석이다.
또한 후륜구동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달리 먹게 해준 차이기도 하다. 스키장 갈때 슬립 날뻔한 적이 한두번이여야지...시속 10키로로 드리프트 하는 느낌 이였다.
주위에 제대로 구덩이에 빠진차도 많이들 봤고.. 덜덜 떨며 운전했던 기억이...
그래도 이곳 저곳  잘 데려다 준  Charger!!! 다시 보고싶다..ㅜㅜ





 

 
Portland 에서 하룻밤을 묶고 집에 가는길...에 잠깐 들린 NIKE HEADQUARTERS.
그냥 guset parking area 에 차 대고 무작정 들어갔다...
이전에 누군가가 들어갔다는 얘길 들었던것 같아서....아무튼 무작정 들어갔다...
우린 외국인이다!!!!!!!






 

AJ!!!! AIR JORDAN!!!

원래 조던을 사랑했었던..에어 조던을 콜렉 했던 나이기에...
이 광경은...날 미치게 만들었다...이런걸 기대 하고 간건 아니였는데... 엄청난 광경에...셔터질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
거기다 다 시그니쳐 까지 ..엄청났다..




 

AJ X OG(OG has a cap toe which retro version doesnt have)
나도 있다고..하지만 난 리트로




 

AJ V!! with Jordan's original Authentic jersey




 

뭔지 잘 모르겠는 신발...어떤 신발은 proto type 같은데....
뭐 저런 시도 가 잇었기에 AIR FORCE 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나이키 창립자 아저씨!! 와플 기계에다가 신발 창 찍어내신 아저씨!! 그래서 성공 하셨지 ㅎㅎ




 

사실 와플 런닝화를 만든 후에 나이키가 집중 했던 사업은 미식 축구 사업이였다.
라고 본사 박물관에서 본 듯 하다.;;

미국의 미식축구 인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 스포츠 브랜드가 그런 스포츠 사업을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농구도 큰 스포츠이긴 하지만 미식축구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인듯 하다.



 

창문에 매직 펜으로 그린듯한 캠페인 .



 

Nike Retro Ver athletic costume.



 

그렇게 Portland 를 뒤로하고 다시 Seattle로 돌아왔다. 돌
아와서 바로 카지노로 가서 즐긴 훙 한 숨 푹 잔 후에

EMP(Experience Music Project)를 가게 되었다. 사실 씨티패스(www.citypass.com) 을 미리 사서 가서 리스트에 있는 곳을 다니고 있는 중이 었다.
EMP는 Space Needle 바로 뒤에 위치 하고 있고 Ride the ducks 바로 앞에 위치 하고 있다. 
건축물이 상당히 기묘한 exterior 를 가지고 있어서 눈에 띄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잇었다.




 

들어가자 마자 보고 놀랐던 기타 탑(?). 엄청나게 많고 다양한 기타들...
놀라지 아니 할 수 없었다. ㅎㅎ





 

JIMI HENDRIX!!
흑인 특유의 감성을 기반으로, 강렬하고 공격적이면서도
때로는 부드럽고 선율적인 명연주를 남겼다는 평을 받으며,
여러 가지 핑거 테크닉을 다양하게 구사한 연주법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약물 과다 복욕으로 운명을 달리하신 사람을 위해 이런 대우는 좀 아닌거 같다...
문화적 차이라고 하지만 만약 아이들이 죽은 이유를 묻거나 하면 뭐라고 말 할 것인가?
그래도 JIMI HENDRIX 아저씨께서는
미국 롹 음악계의 보물이며 일렉 기타의 새로운 계보를 만들어낸 혁신자 되겠다.





 

집에 하나 놔두고 싶은 기타.











시간이 그렇게 흘러 난 다시 샌안토니오로 돌아 갈때가 되었다... 아침 일찍 티켓팅을 하고 ...




베이글과 커피 한잔....그것도 Seattle Best coffee...사
실 이게 Seattle 에만 있는 줄알았는데...동네 Borders 에 있더라능...

놀랐다..
아무튼 저럴 여유 없었는데 여유 부리며 비행기 놓치고 1시간 후 비행기 겨우겨우 얻어 타서 
돌아갔다...힘들었다 끝까지 힘든 여행이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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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