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Cicli Scuderia RSS FEED

나

뉴욕에서,

사진 속에 사람들의 바지길이는 하나같이 짧다 적어도 우리가 보기에는....
하지만 저것이 적당한 바지 길이 이다.
아름답다...
딱 떨어지는 바지길이와 
바지 색과 어울리는 구두를 신어주는 당신은 욕심쟁이 후후훗~~~~~~
여름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롤업 내지 짧게 입어주시는 분들이 많이들 보인다.
그게 짧은게 아니고 적당한 바지길이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머 나도 조낸 모델포스 풍기면서 사는 사람이 아니기에..부족한 사람이기에...
조용히 살아야지!! 

..그런데....하얀색 바지 입으면...안되겠지?

요즘 내 발이 고생이 좀 많다.
여름인지라
양말을 신기가 싫어서
구두 를 맨발에 신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낀다.
그러다 집에 있는 락포트 페니 로퍼를 신고 나가겠다고 맘 먹는 순간 부터
그날은 안되는 날인거다.
발이 붓기 시작하고
발 온갖곳이 까지기 시작하는데..
로퍼가 말가죽이라서....완전 힙합이다...
out of control.......
아무튼 좀 부들부들 야들야들 한 신발을 신고 싶은 ...1人 되겠다.
그래서 준비했다.
오랜만에...낄
머 따로 준비한건 아니고 하드에 차곡차곡 쌓여있던 구두 사진 올려본다.

1. Alden.


        GQ 라든지 에스콰이어 등등 패션 잡지 그리고 유명 블로그 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두 브랜드 되겠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엄청나게 이쁘고 앙증맞은 구두를 제작하는 곳 되겠다.


2. Gucci


        구찌 신상 신발이다. 아무리 이런 류가 트렌드이긴 하지만 무리수를 둔듯한 구찌의...신상 신발 되겠다.
       해외 블로그에서 반응이 좋지 못하다...처치스 구드를 따라했네 똑같네 하는 reply도 보았으니 말 다한듯...
       개인적인 생각에도 변함이 없다. 꾸준하게 나와준 모델이였다면 모르겠지만 갑작스런 구찌의 이런 모습은..훗
       선물로 주면 신겠지만? 훗 아무튼 너 구멍 송송~나져 있는 윙팁 하나 사고싶은게 지금 내 소망이다.세무로 되어있는...


3. Redwing

       레드윙 데져트부츠 되겠다. 다른 데져트 부츠하고는 아주 조금  다르게 생기긴 했지만 색상이 진짜 멋진 것같다.
       원래 레드윙에서는 데져트부츠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햇다. 브랜드 이미지 를 말해 보라 하면 워크 부츠같은 딱딱한
       가 죽을 이용한 부츠를 말할 것이다.
       너무나 트랜드 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도 하지만.적어도 내가 알기론 나름 역사? 있는 신발이란거다. 다른 구두 처치스나
       아덴 트릭커스 와는 비교..할수있는 카테고리 에 있지도 않지만 아무튼 비교 불가.
       멋진 데저트 부츠 굿.

4.LV

      요즘 내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루이뷔통 되겠다. 자신들이 판 물건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지지않는다.
      각설하고 이 사진이 맘에 들어 던 것은 갈색 더블 몽크 때문이다. 하프 캡토에 더블 몽크......내 로망이다.
      몽크를 하나 푸는것은 자신이 정할 것이지만...진짜 로망!!!!!남자의 로망이다 이건.
      회색 수트 내지 청바지에 신어주면......미칠듯한 포스를 뿜을 텐데.....루이뷔통에서 저런 이쁘니를 만들다니.... 정말
      멋있다.


얘네들은 내 발 고생 안시킬 꺼 같은데...
생일인데 하나 사주실분 계시면 연락처 드립니다.

쥐 형들 나오셔서 침좀 튀기시네요.

매번 조여정이 논제가 되어 떠들때
난 05년에 아디다스 슈퍼스타 35주년 파티에서 본 조여정을 얘기한다.
그땐 참 청순하고 몸매 참 착하다...내 기준에서 통통한게 좋기 때문에 많이 좋아 했는데

많이 변했다...
세월과 더러운 현실에 때문에...
내 기억속에 클럽에서 수줍게 춤추던 조여정...
다시 보고싶다.

조여정 때문에 보고 싶은 방자전 되겠다.

달려!

Il Cicli Scuderia 1st. Project!
Coming Soon!
 
Ride Serious.

예전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본 저지가 갑자기 기억나서
이베이를 디깅 했는데
37 달라에 좋은 물건들이 많았다.
오늘만 날인가 싶어
눈팅만 했다.

Mavic Aksium
지금 나한테 가장 이상적인 휠셋이다.
더 비싸면 난 쥐쥐
카본 휠셋을 눈팅 하던 중에 본 괜춘한 휠셋이다.
가장 눈에 띈 휠셋!!



지금 내 자전거에서 가장 큰 문제는 페달이다.
지금 클릿 으로 가느냐 마느냐 하는데
일단 클릿 으로 가려면 돈이 15정도 드는데 당장 돈없다.
그 와중에
괜찮은 신발 ...내기준에ㅜㅜ
더 알아봐 야겠다. ㅎㅎ


트라이애슬론 & 타임 트라이얼
용
요즘 저런 프레임이 멋있다.
아 진짜 멋있다.ㅎㅎㅎ
zipp 다음에 꼭 사야징 ^^*

사고싶은건 많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