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철학.

1.아.....
덱슈즈.....ㅠㅠ
돈을 모아야 하는거겠죠?
확실히 요번년도는 덱슈즈가 확실히 잡았습니다.
매년 비슷하긴 하지만
이렇게 많이 발매 한적도 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좋은 현상이에요
저 위에 남자 코디가.
상당히 와닿습니다.
모자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덱슈즈에 롤업 해서
재킷(?)까지 는 트래디셔널 하다고 생각했는데
모자로 젊은 느낌 확 풍긴다는....
정말 좋습니다.^^*
저렇게 입어보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네욤..

2.mark-mcnairy 윙팁 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머 구두 브랜드는 진짜 유명한 브랜드를 제외하고 나서야
모르니까요.ㅡㅡ
윙팁에 흰색끈이라...
생소하면서도 재미있는 신발입니다.
지금 딱 찾고 있는 신발이 저런 류...
윙팁인데 너무 트래디셔널 하지 않은
재미있고 신선한 신발을 찾고있죠.
지금 당장 신을 신발은 많지만
이놈의 인터넷이 뭔지 계속 원하는건 많아지고
사고싶은건 더 많아집니다.
지금 당장은 눈이라도 행복해야겠어염!

요즘 닥터마틴이 대 유행이라죠..
제가 중학교때 마틴류가 정말 인기였드랬죠.
그떄 가격이 14~15 정도 였던거 같은데..
5만원 정도 올랐더군요.
그때 정말 신고 싶었는데 집에서 학생이 운동화면 됐지 무슨 구두냐  는 이유로....ㅜㅜ
그이유뿐이겠습니까?
너무 비쌋드랬죠..
뭐 구두가 그정도면 싼편이지만 그래도...ㅎㅎㅎ
지금생각하면 학생 신분에 맞지 않는 것인지도 모를일 입니다.ㅎㅎ

패션은 돌고 돕니다.
언젠가는 몇년전에 유행했던 통 넓은 바지가 유행 할지도 모르는 일이네요....
(그러면 안되지만...^^;;;;;)

언제나 강조하지만 패션은 트래디셔널을 중심으로.....모든것엔 근본이 있듯...
그 그본을 잊어서는 안됩니당당당...
머 우주복패션은 뭐라고 안하겠습니당^^*

아무튼 제 개똥 철학 입니다..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