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것이 취미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여행할때 참 많은 rider들을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다. 뉴욕이나 서울이나 큰 도시 이긴 하나 자전거 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그리고 자전거 rider 부터 안전을 생각해서 헬멧을 쓰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부터라도 먼저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자전거 인구가 서울보다 많은 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만큼 뉴욕이란 도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다는 얘기일 것이다. 자전거 메신저들도 상당히 많아서 어딜 가던 큰 메신저 백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얘길 뒷받침 해주는 게 아닌가 싶다.
 



  서울에서도 자전거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 지고있다. 유행일까 싶을 정도로 너나 할것없이 타고 있다. 자전거를 타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았음 싶다. 예를 들어 잘 타고 가고 있다가 뒤에 사람 생각하지도 않고 급정거 하는 시츄에이션 .....둘다 큰일이 날 수있다. 뉴욕에서 자전거 사진 올리는데 너무 주절주절 하는 것 같지만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말이다. 누군가에게 한번쯤은 불만을 토로했던 내용이다.

 자전거 타는것..참 좋다.. 나만 즐거우면 되는게 아니다. 다같이 즐거워야 되는거다!! 혼자 즐거울거면 집에서 롤링 머신 타면 된다.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AMERICA!!!! > New Y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York.  (0) 2012.03.16
I was goin to manhatton  (0) 2011.07.19
I've been New York  (0) 2011.07.19
Posted by J♬G :

시원시원하구만!!

2011. 7. 20. 02:06 from Fashion!



아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네 참 좋다. 바람직하고.

'Fash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 Though  (0) 2012.03.13
Blah Blah Blah  (0) 2011.08.10
test..  (0) 2011.07.19
바지길이.  (0) 2010.07.30
구두.  (0) 2010.07.30
Posted by J♬G :

Corpus Christi

2011. 7. 20. 00:37 from AMERICA!!!!/San antonio

  
San antonio 에서 끝이 없을 것 같은 도로 I-37번 도로를 차를 타고 3시간을 South 로 가면 미국 대학생들이 Spring break에 가장 오고 싶어 한다는 Corpus christi 가 나온다.  



Texas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큰 도시 두 곳중에 한곳이 Corpus christi 이다. 그래서 물이 많이 필요한 제철소 내지 화학 공장이 많다고 한다. 
 


시내에  
들어오게 되면 처음 보게 되는 것이 Harbor Bridge 이다. San Francisco 의 Golden Gate Bridge의 웅장함의 느낌은 없다. 하지만 대교 초입에 경사 때문에 이전에 다른 일반적인 다리들과 다른 느낌이였다. 정확히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웠다.


Harbor Bridge를 지나서 1~2mile 정도 가게 되면 USS Lexington Museum 이 있다. 퇴역한
항공모함으로 박물관화 시켜 시민에게 개방하고있다. 다소 비싼 입장료가 부담이긴 하지만 한번 들어가는 건데 어떠냐 식의 합리화를 하고 있었다;;;사실 항공모함을 들어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의미가 있었다. 아무리 퇴역한 모함이긴 하지만.
 




미국에 머물면서 미국인들은 자신이 소속되어진 곳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중 자신이 소속되어진 나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은 그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것 같았다. 어딜가든 미국 국기를 볼 수있다. 한 두개가 아닌 엄청나게 많은 양의 국기를 말이다.  





갑판에 올라와 보면 퇴역한 전투기들도 전시 되어 있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다른 얘기 이지만 미국 국민들은 군대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식과는 사뭇 다르다.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스러워 한다.  한번은 미국 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려고 게이트 앞에서 대기 하고 있는데 수속을 할때 군인이 수속을 한다고 방송을 하자 그 앞에서 대기 하고있던 시민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고 휘파람을 불며 맞이 해주는 모습을 보며 군인을 대하는 마인드가 나의 모국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꼇다. 
 





San antonio에서 왕복 6시간 거리인 곳이다보니 당일치기로는 무리가 좀 있었다. 그래서 뭐 이것저것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 정확한 지명들은 기억들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Corpus christi ,  이곳은 날씨 좋고 편안하게 쉴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서인지 별장같은 건물들이 많았다.
아무튼 이곳은 Spring break week 에 꼭 와보고 싶다. 마이애미 뺨을 친다는데 음.....



'AMERICA!!!! > San anton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n antonio.  (0) 2011.08.23
Austin-Oasis Cafe.  (0) 2011.07.19
Posted by J♬G :